서울 마포구 맛집 '대전해장국'

2019. 12. 14. 20:44맛집

대전해장국 해장국

저렴한 술맛도는 닭발

방문 후기

닭발, 족발, 닭꼬치, 껍데기꼬치, 모래집꼬치를 연탄에 구워주는 대포집으로 아재들의 성지다 기본으로 콩나물국 나오구요 꼬치 맛있어요 섞어서도 가능 아재들의맛집

리뷰

서울 마포구 고산7길 25 대전해장국전문, 02-713-5475, 15:00-01:00 2018.06.30 대전해장국 다음주에 빠지를 같이 가기로 한 오빠의 친구(일명 문어)와 여자친구 분을 만나기루 해서, 이 지역 토박이인 이들이 추천하는 대전해장국이라는 곳으로 갔다 근데 왜 신촌인데 대전 해장국이지 위치는 신촌 중에 서강대에 가까운 신촌이당 노고산동이랬나 암튼 그렇담 오오 신촌대전해장국 의 외관인데 뭔가 진짜 딱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집일 것 같은 분위기,,, 안에 테이블도 포장마차 같은 곳이당 안에 사람들도 이미 거의 꽉 채워져 있었다 담주에 가평에서 봐요 신촌역 맛집 / 대전해장국 - 닭꼬치 돼지껍데기 꼬치구이 불금마다 올리는 술 마시기 좋은 식당 훨씬 전에 올리고 싶었으나 바쁨과 귀차니즘을 동반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바람에 이제서야 소개하게 되는 공간입니다 신천역 대전해장국의 외관 상호와 다르게 해장국을 파는 식당이 아닌 꼬치구이 전문점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더니 열심히 초벌 작업을 하고 계시던 사장님 '세상 쫄보이기에 오늘도 소심하게 사장님의 손만 담아내는....' 내부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술맛나는 모습 안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셀프라고 보면 되고 원산지는 한미 FTA 2018년 3월 기준 / 기에 닭과 껍데기의 콜라보로 한 접시 (1인분 10,000원) 부탁드리고 안주 나오는 동안 내부를 두리번거리다보니 보이는 연식 좀 되보이는 소품들 단골로 추정되는 낙서의 퀄리티는 수준급 그러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테리어는 태극기 애국자까진 아니더라도 국기가 걸린 모습은 어딘가 뭉클해지게 해주는 요인이 있는 듯 닭 3 : 껍 2 비율로 주문한 꼬치 <대전해장국> 할머님 혼자 닭꼬치나 껍데기, 닭똥집 등을 구워파는 작고 허름한 술집으로 본래는 해장국집이었지만 오랫동안 장사를 하다 꼬치 한두개 주문해놓고 콩나물국만 리필해가며 술만 아작내는 손님들... 물론 나도 그 꽁술 손님 중에 한명이었지만 마포 노고산동에 위치한 대전해장국 전문. 오랫만에 추억을 안주 삼아 맛있게 한잔했다. 대전해장국 / 마포구 고산7길 25 (노고산동 19-39) 전화번호 02-713-5475 영업시간 15:00-01:00 이날 먹고 마신 순서를 뒤죽박죽 올리지만 세 곳 모두 맘에 들었기 때문에 후다닥 다 올려야지 사실은 사진이 없어서 이거라도 올려야 함 신촌 맛집 대전해장국 가게 이름은 해장국인데 닭발과 꼬치가 메인인 할머니 사장님 혼자 운영하 여의도를 버리고 마포로 떠나버린 바카놈이 추천해서 왔다 입구에는 초벌된 닭꼬치들이 셀프 호객 중 신촌 맛집 대전해장국 메뉴판 해장국은 없고 꼬치 메뉴들만 있음 찾아보니 원래 해장국 전문점으로 시작하셨다가 닭발과 닭꼬치도 팔기 시작하시면서 주객전도된 케이스 닭발 (10,000원) + 닭꼬치 (2,000원 * 2개) 껍데기 (2 괜히 극강의 소주 안주라고 하는게 아님 나도 모르게 계속 국물을 퍼먹고 있음 손님들이 얼마나 리필해댔으면 유료로 바꾸셨을까 매콤달콤 불향 솔솔 나는 껍데기도 간간히 집어먹고 쫄깃한 염통도 한 입 신촌에서 30년 넘게 영업 중인 대전해장국 솔직히 꼬치 메뉴 자체는 특별하지 않은데 기본 콩나물국이 다했다 입구에서부터 일단 포스에 제대로 압도되는 이곳은 신촌역 인근 뒷골목에 위치한 '대전해장국' 입니다. 특이한점은 매장 이름이 '대전 해장국'....인데 정작 해장국 메뉴는 없습니다. 이상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술맛 터지는 장소인 '대전해장국' 이었고요, 대전해장국 아마도 사장님이 대전 출신? 간판엔 해장국 전문이라 쓰여있지만 해장국보단 다른 음식들이 주 메뉴입니다. 휴무전날 그러니까 월요일날 술땡긴다며 이슨생과 함께한 신촌 대전해장국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