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맛집 '고종의아침'

2019. 12. 21. 00:49맛집

고종의아침 카페

예술의전당 분위기좋은 카페

방문 후기

Small but cozy coffe place. Cozy does not mean that there are couches and arm chairs though. 커피맛도 쿠키맛도 아보카도아이스크림맛도 영... 아닙니다 비추 Goooooood (Google 번역) 아주 아주 아주 커피. (원본) Very very very coffee. 커피가 맛있습니다.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브랜드 커피와 쿠키 good 커피도 샌드위치도 아주 맛나고 리필도 1000원만 내면 가능. 그런데 좀 추워요 따뜻합니다 조용 분위기 좋은데 가격이 안착하다는

리뷰

어쩌다 보니 마카오 포스팅보다 더 많아진 한국 포스팅... 매주 한국에 오다 보니 마카오 돌아가면 내 집이다 하고 집콕만해서 포스팅할게 없다는.... 서초동 현대슈퍼빌 앞에 자리 잡은 카페 고종의 아침 다녀왔어요 대학생활을 서초동에서 해서 그런지 집 동네보다 더 정겹고 마음이 편해지는 서초동 절친과 조용한 곳에서 만나고 싶어서 선택한 고종의 아침 커피값은 살짝 비싸지만 조용하고 신선한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지용 핸드드립을 먹어봐야 진정 이 집의 커피 맛을 알 수 있겠지만... 가격이 후덜덜 그리고 라떼가 땡겼기에 라떼로 주문 커피 말고 티도 팔고 아포카토도 팔고 추가 주문은 한 개당 천원 집 앞에도 고종의 아침 있었으면 좋겠당 원두까지 구입하고 집에 귀가 용도에 맞게 갈아달라고 하면 갈아줘용 무슨 원두를 살까 하다 하우스 블랜드로 결정 벌써 모카포트 이용해서 두 잔이나 마셨더니 기운이 솟아오른다 고종의아침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33-7 서전빌딩 상세보기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 찾으시면 이곳 가보셔용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보려는데 시간이 좀 남길래 커피 마시려고 카페 고고 앞서 간 프리퍼 커피에서 세미나가 열린다고 들어가지 못해 밀크티만 받고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고종의 아침' 이름이 너무 심오한 느낌적 느낌. 안에 들어가서 습관적으로 주문하려고 계산대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신단다. 내부가 긴 직사각형 형태였던 고종의 아침. 내가 앉은 곳은 계단을 올라서 쭉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 구석자리였다. 예술의 전당 나들이의 핵심이 뮤지컬 볼 시간이 다가오고 멍 때리고 있다가 다급하게 달려갈 뻔. 카페 안이 훈기 돌고 따뜻해서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았다. 고종의 아침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3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el: 02-598-1523 address: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33-7 서전빌딩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449-8 서전빌딩 1층 지금 난 눈이 반쯤 감긴상태.. 너무 졸리지만 _ 그래도 블로그를 활활 불태우겠단 의지에 포스팅 예약 걸구 자야징 고종의아침 예당에 그림 보러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그냥 들어가본곳. 고종 주차도 가능하다. ^^ 고종의 아침 커피를 사랑한 군주 고종의 아침^^ 정관헌은 아니지만, 왠지 커피철학이 있을 것 같다. 고종의 아침에 오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쿠키 커피를 시키면 한 개 공짜로 주는데 갓 구워내서 그런지 넘나 고소하고 향긋하고 맛있고 난리 가끔 이 쿠키 생각나서 들릴 정도 추가는 개당 천원 샌드위치는 한 종류 뿐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야채 한가득이라 처음엔 실망했는데 왤케 맛있졍.. 그냥 다 맛있는걸로 빵도 바삭하고 야채도 싱싱하고_ 분명 직원이 혼자 일단 고종의아침 메뉴 커피값이 저렴하진 않지만 맛과 향,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곳이기에 사람은 꽤 많습니다. 저희 친정가족이 고종의아침을 정말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요 수제쿠키때문입니다 불안한 예감은 왜 틀린 적이 없는가 회식 후, 그대로 커피논개가 되어 고종의 아침으로.. 고종의 아침 / 이디오피아 모카 시다모 부드럽고 산미도 있어 맛있긴 한데.. 저녁 8시에 먹는 커피는 아무리 저카페인이여도 부담 심지어 이게 끝도 아님 코스타리카 타라주(Tarrazu, 따라주)도 한잔 더함.. 시다모 보다 고소하고, 산미는 약하나 더 부드러움 고종의 그래서 지금 소개해드릴 곳은 고종의 아침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인데요. 고종의아침에서는 커피를 주문하고 마시면서, 뭔가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