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9. 11:07ㆍ맛집
원조닭한마리 닭요리
방문 후기
국물은 너무 짜고 반찬은 딱 중국산 느낌 김치 하나. 닭한마리 파 약간 감자하나 들어있어요. 내가 끓여먹는게 더 맛있을듯 팁은 고추장양념에마늘 조금만 넣고 나머진 닭속에 넣으세요 파랑 떡사리추가해서 떡을먼저 양념장에찍어드시고 그 다음 닭과 국물을 드세요 칼국수먹을때는 김치 양념장 같이넣어서 끓여 드시면 끝내줍니다 거의 20년전에 처음먹은 닭한마리. 그 이후로 쭉 갑니다. 추천합니다 기다려도 좋다. 누구나 알고 유명해도 좋다. 닭한마리의 시작과 끝. 그러나 겨울에만 가야하는 곳 "이열치열" 실험하기 좋은 식당. 닭 한마리 칼국수의 명성은 이미 다했다는 느낌이 온다. 장사가 잘 될 수록 더 겸손히 장사를 함이 장사치의 근본이어늘, 주인은 맛개선이나 서비스는 크게 관심 없고 통장에 쌓여가는 Cash만 신경 쓰시나 봅니다. 닭은 괜찮았. 김치가 너무 맛없었... 그 맛없는 김치를 닭이랑 같이 끓이는 모습에 말잇못... 부추는 양심적으로 줘야하지 않나...ㅠ 신촌에 공릉. 충무로 등나무집이 훨 나음. 진짜 너무 맛잇엇어요 인생맛집입니다. 수원에서 온 보람이 잇엇어요 다대기랑 김치 넣어서 먹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맛잇는것같아요 떡사리추가는 꼭하세요 ★ 너무쫄깃해요 별 한개도 아깝다. 친절하지도 않고, 에어컨도 그 큰 평수에 하나 두고 창문 열고 선풍기로 돌림. 무슨 동남아에서 밥먹는줄. 외국인들한테는 먹는법도 안알려주고 더 불친절. 특별한 맛이 있는것도 아니다. 술도 비싸게 받고. 다신 안가련다. 이런곳은 장사가 잘되면 안됨. 인터넷에 유명하다고해서 방문했지만 맛과 가격은 별로었다. 닭한마리집의 맛은 닭을 끓이는 육수, 김치, 소쓰의 맛이 좌우한다. 육수는 다른곳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소스와 김치는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다. 매운 쏘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겠지만 나머지는 별로. 전반적으로 번호표 받고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니다. 이 이상의 불친절은 없다. 조선족으로 보이는 아주머니들과 굳이 이 돈주고 여기서 줄서서 먹을 맛인가 싶은 퀄리티의 대환장 콜라보. 위생상태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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